힙합은 망해가는 걸까요...? > 음악이야기

안녕하세요  :)

힙합을 좋아하는 리스너겸 비트메이커입니다.

쇼미더머니가 한창일 시절에는 우리나라에서 장르별 음악순위는 아이돌 다음이 힙합이겠다라는 수준으로 체감이 되던 시절도 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당시 힙합 타입비트를 유튜브에 올려도 조회수가 기본 1000이상 무조건 나왔었는데 요새는 100넘기기도 힘들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타입비트를 올려서 그런가 싶어 5년이상 꾸준히 힙합 타입비트를 올리던 유튜브 채널들도 몇만 조회수에서 몇백 조회수 밖에 안나오는 채널들이 되었더라구요

미디어의 힘이 약해지니 한 장르의 음악시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ㅜㅜ